LET'S

안녕하세요~ 휴가철을 맞이하거나 아니면 시간 내서 휴가로 외국여행 많이들 다니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간단하면서 호텔에서 필요한 영어들을 준비해봤습니다. 호텔에서 예약확인 영어 Reservation confirmation 레저베이션 컴퍼메이션 객실업그레이 영어 room upgrade 룸 업그레이드 조식포함 영어 breakfast included 브렉퍼스트 인클루디드 무료와이파이 영어 free wifi 프리 와이파이 와이파이 비밀번호 wifi password 와이파이 패스워드 객실정리 청소 영어 room cleaning 룸 클리닝 수영장 영어 swimming pool 스위밍 풀 간단하면서도 호텔에서 자주쓰는 영어 단어 몇개 준비 해봤습니다. 다음에도 이어서 준비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라멘이 당겨서 예전부터 알고 었던 부천시청 옆에 있는 라멘집. 가게는 그리 크지 않고 내부는 테이블 한 개에 바 형식으로 되어 잇습니다. 밖에서도 먹을수 있는 자리가 한 테이블이 잇고요. 그래서 점심이나 저녁시간 때 맞춰서 방문하면 기다리실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혼자 하시는데 주문받고 나서 조리를 하셔서 시간은 다소 조금 걸릴 수도 있는데 기다린 만큼 맛은 정말 잇습니다. 국물이 일단 엄청 깔끔해요~~~ 라멘 확대 사진이에요. 면도 탱글하고 맛간장 계란 이었나 계란도 맛있어요.. 계란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도 잇더라고요.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찾으실 때 헤매실 수 있어요. 거의 시청 쪽에 잇고요. 옆에 주차장도 있어서 방문하시기 편하실 거예요~

주말 아침부터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실치 먹으러 가자고 연락이 왔네요. 1년 중에 딱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실치라 오케이 가자고 했지요. 토요일인데 날이 흐리더니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는 안 나와서 차도 덜 막히겠거니 했는데.. 다들 같은 생각을 하시고 나왔는지 차가 막혔어요.. 부천에서 당진 장고항까지 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았어요. 돌아오는 길은 좀 더 걸렸던 거 같아요. 친구가 운전을 해서 전 옆에서 편히 왔지만요.. 네비로 장고항 실치 축제라고 치면 실치 마을까지 안내를 해주는데 여기가 엄청 복잡하더라고요. 길도 좁고 나오는 차 들어가는 차 서로 엉켜서 좀 힘들었네요. 그래서 좋은 방법은 뒤로 돌아서 들어가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으시니깐 참고하시고요. 당진 장고항..

안녕하세요~~ 요즘 방송이나 sns 등에 자주 보여서 저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말에 친구와 함께 먹어보기로 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목요일 오후에 주문을 해서 토요일 2시쯤 택배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진공포장을 뜯은 직후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는 작았어요. 전 엄청 클 줄 알았는 데..(뼈까지 40센티 조금 넘은 것 같았어요..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근데 뼈도 길고 해서 집에서 프라이팬으로 굽는 건 무리가 있겠다 싶어서 옥상에서 숯불을 피워서 굽기로 했습니다. 일단 집에서는 처음 해보는 토마호크라.. 인터넷을 뒤져서 밑간을 하고 기름으로 코팅도 했지요.. 토마호크 굽는 법 모르시면 인터넷 찾아보시는 게 제일 빨라요!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 밑간 하는 소스들도 추가 비용 지불하면 간단..

안녕하세요. 속초 가면 항상 들리는 청초수예요.. 이번에는 청초수 가면 안 먹어보던 섭국을 추가로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해장도 할 겸 해서요.. 전날 술을 좀 먹어서요. 성인 둘이 가서 1인 해전 물회 , 섭국 , 오징어순대를 시켰지요. 청초수 갔는데 물회는 안 시킬 수 없고, 오징어순대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고, 섭국은 안 먹어봐서 시켰어요. 이렇게 메뉴 3가지 시켜도 술을 안 먹으면서 먹으니 거의다 클리어했습니다. 위에 사진 보면 뭔가 없어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는 배 터지게 먹었어요. 섭국 이랑 오징어순대 먹으면서 물회는 섞어서 조금 녹은 다음 먹으니 시원하고 좋네요. 그리고 성인 두 분이 오시면 대부분 이렇게들 많이들 시키시는 거 같더라고요. 아니면 오징어순대를 빼고 청초수 물회 랑 섭국이나 미역국..

안녕하세요~ 속초 다녀온 지 꽤 되었는데 이제 글을 써보네요~ 오랜만에 속초에 바람 쐬러 가서 바다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 왔습니다. 그중에 예전에 가서 먹었던 꽃새우!!! 근데 이놈의 새우가 너무 비싸서.. 새우로 배 터지게는 못 먹고 그냥 맛만 보자 해서 맛보기로 몇 마리 사서 먹었네요~~ 맛만 보자 해서 몇 마리 포장!! 회도 몇 마리 포장해서 숙소로 와서 편하게 먹었어요. 포장한 데는 속초 동명항에서 포장했고요!! 살아있는 새우를 그대로 까서 먹어도 되고 몸통 통째로 먹어도.. 껍질이 딱딱하지 않아서 먹을만합니다. 새우깡 같아요 ㅎㅎ 10마리 좀 넘게 샀는데.. 가격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큰 꽃새우는 4마리에 3만 원이라 그랬나.. 중간 꽃새우는 10마리에 3만 원인가 4만 원이었어..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친구가 집에서 참치를 포장해서 먹자고 제안을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어디서 포장할까 찾아보다가 인천에 크고 가격 착한 참치 포장집을 찾아지요! 거기가 바로 유진 참치인데요.. 일반 참치 집이 아니고. 마트같이 생긴 곳이더라고요. 건어물, 생선, 한쪽에는 주류 등등해서 작은 수산물 마트 같이 생겼습니다. 참치 파는 곳으로 가보니 앞에 오픈 주방에서는 직원분들이 참치를 썰어서 포장한 후 앞에 판매대에다가 놓으시더라고요. 쉽게 정육식당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거기서 본인이 먹고 싶은 참치를 골라서 사기만 하면 끝이네요. 초밥도 있고 여러 종류로 되어있어서 고르기도 편했어요. 아쉽게 저기 매장에서는 사진을 못 찍었고요,, 집에 와서 먹기 전 샷들만 있어요 ㅠㅠ.. 옆에 무순, 초장, 고추냉..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들 하시는 삼겹살체인점인 하남돼지 역곡점을 갔어요. 아는 형님이 하시는 가게라 점심때 석화구이, 찜 해주 준다고 초대해주셔서 갔습니다. 석화 보이시죠? 아침부터 수산시장 다녀오셔서 순질하시고 쪄주시고 구워주시고 고생하셨네요 형님~ 위에 찜용 처럼 3판을 먹었습니다. 석화 찜 구이를요 아주 지겹게 먹었지요. 석화 구이 오랜만에 먹는데 아주 맛이 기가막혓습니다. 삼겹살 집이다 보니 고기 구우시는데서 직접 구워서 다 가져다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석화구이와는 또 다른 맛!! 석화 찜이네요. 석화구이보다는 촉촉함이 살아 있어서~~ 죽이네요!! 중간중간 가리비는 석화사니까 서비스로 주신 거래요.. 가리비가 양이 적다 보니.. 더 맛있었네요 흐흐흐.. 석화만 먹으니 질리다고 막창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산동.. 7호선 굴포천역 롯데마트 앞 먹거리에 있는 고기랑 육회 맛있게 하는 집을 알았어요. 오랜만에 갈비가 뜯고 싶어서 찾아간 곳입니다. 갈비가 두툽 하니 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요!! 갈비만 시켜서 먹기에 뭔가 심심하기에.. 다른 테이블들을 쭉 훑어보니 다들 항아리 단지처럼 생긴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메뉴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물회+육회였어요. 가운데 물회 육수에 사이드에는 육회들이 깔려있는데. 같이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매장도 깔끔하고요.. 아 그리고 여기 매장이 무한리필도 메뉴에 있어서 많이 드실 분들은 무한리필로 드셔도 좋을 거 같네요. 2층에 위치해 있어서 밖에 보면서 드시기도 좋고요.(별 풍경은 없지만요.) 그 고기 생각나실 때 한 번씩 찾아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우연히 들어간 횟집인데.. 오징어회가 너무 맛있어서 올려봅니다. 상동 다이소 뒤쪽 주차타워 1층에 있는 횟집인데요.. 10년 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전 처음 가봤어요.. 아마 주문한게 세트 1번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오징어회를 이렇게 썰어논건 저는 처음 먹어봤어요.. 오징어를 얇게 썬게 아니라 넓게 썰어 주더라고요. 그래서 씹는 식감도 훨씬 좋았어요. 제가 식감 좋은 음식들을 좋아해서.. 씹는 맛이 있는 음식들!! 세트 1번을 시키니까.,. 굴 , 꼬막 , 몇 가지 안주가 나왔어요.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먹으니 기분도 좋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