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물어볼때 쓰는 영어[feat.화장실,백화점,지하철역 어딘지 물어볼때]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 중이시거나 여행 준비 중이시죠?

패키지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크게 상관없겠지만.(가이드님께 물어보면 알려주시니까요.)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께는 길 찾을 때 길 물어볼 상황이 생길 때가 분명히 올 거 같은데요.

이럴 때 대충이라도 의사소통이 되어야 쉽게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겠죠?

구글맵이 있으니 난 걱정 없어.. 아무리 구글맵을 손에 들고 있어도 재방문 여행지면 상관이

크게 없지만 처음 온 여행지면 엄청 헷갈리고

간판, 표지판들도 다 외국어로 되어있잖아요. 외국어도 영어면 그나마 읽고 독해는 가능하는데

영어 간판 표지판이 아닌 정말 처음 보는 문자들로 쓰여있으면 아무리 구글맵이 있어도 대략 난감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길 물어볼 때 쓰는 영어 표현들

예를 들어 화장실이 어디예요? , 백화점이 어디예요? , 지하철역이 어디예요? 등등 여행 가서 길 물어볼만한

간단한 것들만 좀 알아보려고요.

 

길 물어볼 때 쓰는 영어(feat. 화장실 , 백화점 , 지하철역이 어디예요? 영어 표현)

길물어보기

 

일단 길을 잘 알려줄 만한 주변 사람을 찾아봅시다..

외모로 판단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좀 친절해 보이시는 분에게 다가가는 게 쉽겠죠?^^;;

 

백화점 찾아갈 때!

where is the department store?

웨얼 이즈 더 디파트먼트 스토어?

백화점이 어디에 있습니까?

 

is there a department store nearby?

이즈 데얼 어 디파트먼트 스토어 니어바이?

근처에 백화점이 있어요?

 

화장실이 급한데 화장실 가야 될 때 영어 표현!

where are the public toilets?

웨얼 아 더 퍼블릭 토일 렛츠?

공중화장실이 어디예요?

 

지하철역을 가야 하는데 지하철역이 어딘지 모를 때.

where is the subway station?

웨얼 이즈 더 서브웨이 스테이션?

지하철역이 어디예요?

 

좀 더 길게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 이런 경우 별로 없겠죠? ^^;;

 

would you show me the way to the subway station?

우즈 유 쇼 미 더 웨이 투 더 서브웨이 스테이션?

지하철역 가는 길을 알려주세요.

 

길이 긴가 민가 할 때 영어로 물어보는 표현.

구글맵 키고 가는데 이 길이 맞나 의심스러울 때.

excuse me. is this the way to the subway station?

익스큐즈 미, 이즈 디스 더 웨이 투 더 서브웨이 스테이션?

실례합니다, 이길로 가면 지하철역이 있나요?

 

 

외국인들 대답.

 

go straight ahead.

고 스트레잇 어 헤드.

앞으로 쭉 가시면 돼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외국인을 만나 같이 가자는 표현.

i'm going in the same direction. let's go together.

아임 고잉 인 더 쎄임 디렉션. 렛츠 고 투게더.

저도 같은 방향이네요. 같이 가요.

 

외국인이라고 길을 다 아는 건 아니죠?

i'm sorry. i don't know.

아임 쏘리. 아이 돈 노우.

죄송해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 영어 표현으로 길 물어보면 되시겠죠?

뒤에 목적지만 영어로 바꿔주면서 물어보시면 어디든 찾아가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여행 가셔서 너무 내비게이션에 의존하지 마시고 편하게 길 모르실 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길 물어보세요. 그럼 분명히 친절하게 알려주실 거예요.

저희도 그렇잖아요.. 외국인이 다가와서 길 물어보면..

음.. 갑자기 영어로 물어보면 당황스럽기도 하겠지만.. 서툰 한국말로 물어보면

왠지 반갑고 더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고 그러잖아요.(나만 그런가..)

외국분들도 서툰 외국어로 길 물어보면 우리랑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저는 이만!!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