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내 여행지중에서도 스파를 알아볼까 합니다. 스파, 온천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느낌!! 온천 하면 약간 올드해 보이면서 왠지 커다란 목욕탕 같은 분위기. 저도 어렸을 적에 어른들 따라서 온천을 가봤는데 옛날에는 스파 이런 건 없었고 다 온천이었죠. 지금의 목욕탕처럼 남탕 여탕 따로 있고 옷을 다 탈의한 상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거였죠.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온천보다는 스파라고 해서 남탕 여탕 목욕할 수 있는 곳은 따로 있고 연인, 가족, 친구들끼리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끔 갖춰진 데가 많더라고요.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만큼 실내나 야외 시설이 엄청 잘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풀부터 해서 어린이들 미끄럼틀 등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처럼 놀이기구나 파도..